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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고무신

 

 

 

반야사
| 2012-04-27 13:22  | Vote 0  | Hit 732  

 


공장에서 바로 나왔을때는 아무도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안코-..-;;
그러나 꽃몇개 달았을뿐인데...
절에 오는 보살님들이 수근수근 부러운
눈초리로 나를 쳐다본다.
아!!기분좋다...
이런부러운 눈초리 공장에서 나와서 처음
느껴본다.
몇만원짜리 단화 부럽지 않다.
이제 떨어질때까지 울주인님의 발을
예쁘게 꾸며줘야지.
나는 행복한 검정고무신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가 되었다.
존재의 가치!!!
참 나는 행복한 검정고무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