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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 불사 모연문

 

 

 

반야사
| 2009-01-20 (화) 10:21  | Hit 4627   

 

산신각 불사 모연문
신라 의상스님으로부터 어언1300년.
그동안 우리 반야사는 성쇠(盛衰)와 부침(浮沈)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고려시대엔 반야사에서 출가하신 무이(無耳)법사가 충숙왕의 왕사로 추앙 받았고, 조선조
초기의 대 도인(大道人) 벽계정심(碧溪正心)선사, 그리고 세조대왕과 문수보살 등. 수많은 인물의
배출과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산자수명(山紫水明)한 경치는 국내 제일이요, 고승대덕이 머물던 도량의 정기는 만고(萬古)의
으뜸이던 이곳 반야사가 애석하게도 6.25동란이후, 전각은 붕괴되고 인적은 끊겨 사세(寺勢)가
퇴락하고 쓸쓸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소승이 주지로 와서
그 소임을 맡아 본지도 벌써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다행히도 여러 신심 깊은 불자님들의 정성으로 도량의 중창불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반야사
1300년 역사 이래 가장 융성한 시기를 맞이하였으니 이 얼마나 환희롭고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산신각이 아직 중수(重修)되지 못함이니 산신각의 중수야 말로 대작불사의
화룡정점(畵龍點睛)이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동참하지 못하신 분은 물론이려니와 불사에 적극 동참하신 분들도
다시없는 기회로 생각하시고 기와 한 장 석가래 하나 라도 꼭 동참하시어 장래의 무량한 복전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이나, 이럴 때일수록 불보살님의
위신력을 빌어 열심히 기도 정진하는 것만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화룡점정 - 장승요가 벽에 그린 용에 눈동자를 그려 넣는 즉시(卽時)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라는
                   뜻으로, 가장 요긴(要緊)한 부분(部分)을 마치어 완성(完成)시키다라는 뜻

       불  사   내  역

  산신님 - 3000만원    
  불   단 - 2000만원
  탱   화 - 1500만원
  대들보 - 500만원
  기   둥 - 300만원
  도   리 - 100만원
  문   짝 - 80만원
  주춧돌 - 50만원
  석가래 - 30만원
  부   연 - 20만 원
  기와10장 -10만원
 

대한불교 조계종  백화산 반야사 주지성제 합장